[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AJ렌터카가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 동안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AJ렌터카는 지난 21일 직원 20명이 함께 구로구 일대에 연탄을 나눠주는 'AJ렌터카 사랑의 부싯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일 아주그룹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서초구에서 실시한 이후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한 차례 더 추진하게 된 것이다.

앞서 AJ렌터카는 자매결연을 맺은 서귀포시 안덕 대평마을 귤 농장을 방문해 '사랑의 감귤 따기' 봉사 활동도 가졌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도 이달 초에 열었다. AJ렌터카 임직원이 직접 김장하고 만들어진 5OO포기의 김장을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했다.

반채운 AJ렌터카 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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