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시장본부는 신텍과 에이원마이크로에 대해 각각 공시번복과 공시불이행 등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부과벌점은 각각 8점, 6.5점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원마이크로에 대해 "불성실공시사유에 의하여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코스닥상장법인이 추가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경우"라며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원마이크로는 지난 16일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38조 제2항제5호의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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