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전혜빈의 민낯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마음껏 살찌고 1월 1일부터 레몬 디톡스하며 살도 빼고 지난해 동안 쌓아둔 독 좀 빼려고 했는데 지금 비상 상황!"이라며 "새해를 이 몸으로 맞이할 수는 없어서 먼저 시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검은색 민소매 차림으로 레몬을 입가에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없이 매끈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혜빈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미 날씬한 것 같은데" "유명하다는 레몬 디톡스" "꼭 성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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