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빅마마 신년 특집전'을 진행한다.

7일 아침 8시 20분부터 '영광 굴비'와 '콘스타 멀티 블랜더 세트'를 두시간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빅마마'로 잘 알려진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가 직접 출연할 예정이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현대홈쇼핑과 기획한 특집전인만큼 설 명절에 안성맞춤인 상품들을 엄선했다.

먼저, 아침 8시 20분부터 방송되는 '영광 굴비'(5만 9000원)는 19~21cm의 국내산 순수 참조기를 70미 제공한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굴비의 고장 영광에서 1년 이상 보관, 천일염으로 섶간했으며, 통통하게 살아있는 굴비의 속살이 입맛을 가득 돋군다. 제사상에는 물론 명절날 손님 접대 및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9시 20분부터는 '콘스타 멀티 블랜더 세트'(6만 4800원)를 방송한다. 편리한 다용도 조리기구 콘스타 멀티 블랜더는 강력한 3중 칼날을 채용해 분쇄, 다지기, 슬라이서, 반죽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 고객들의 고생을 덜어 줄 효자 상품이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빅마마 이혜정씨의 요리 노하우와 함께 제품사용 팁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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