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설을 맞아 '아웃백 설맞이 비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웃백은 설 상차림에서 빠지지 않는 고급 쇠고기 선물세트를 프리미엄 스테이크·스페셜 스테이크 세트·아웃백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쇠고기의 다양한 스테이크 부위를 맛볼 수 있어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세트는 아웃백 최고급 스테이크 선물 세트로 등심스테이크(700gx2ea), 채끝스테이크(700g), 살치살 스테이크(600g), 부채살 스테이크(600g)로 구성됐다. 가격은 20만원.

스페셜 스테이크 세트는 다양한 스테이크용 부위를 실속 있게 구성한 고급형 선물 세트로 등심스테이크(700gx2ea), 살치살 스테이크(650g), 갈비본살스테이크(650g)로 구성됐으며 1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아웃백 세트는 갈비찜(800gx2ea)과 불고기(700gx2ea) 세트로 이뤄졌으며 가격은 10만원.

이들 선물세트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므로 원하는 매장에 사전 문의해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문 시 기재한 주소로 원하는 날짜에 택배로 배송된다.

아웃백은 또 아웃백 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덤 증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웃백 상품권은 1만원 권, 5만원 권, 10만원 권 등 3종이며 아웃백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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