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금천구청장(오른쪽)과 이배영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와 교육과학강국실천연합(이상장 이배용)은 10일 오후 3시 금천구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국가 경쟁력의 기반인 공교육 활성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기업들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산을 초중등 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공계 인재 육성에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한국의 실리콘 밸리인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원들과 민간기업 연구소의 연구원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금천구 내 학생들에게 교육기부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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