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웅진코웨이가 한류스타 송승헌과 김태희가 후원한 '베트남 불우환경 어린이 돕기' 기금모금 행사에 1만달러를 쾌척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렸는데 웅진코웨이 현지 파트너인 카르파(CARPA)사와 관련 기업이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VIP, 어린이 등이 참가했으며 후원금은 베트남 국립 어린이 재단(NFVC)에 모두 전달된다. 송승헌, 김태희씨가 기부행사에 참가한 후원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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