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효성, 트위터 (13일 공개한 민낯 사진과 그 이전 공개한 메이크업 사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라며 "어제와 다른 이 사진은 대체 누군지"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비니를 눌러 써 캐주얼한 모습.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 지우니 아기 같다" "예쁘고 순수해 보인다" "화장 안한 모습이 훨씬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본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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