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가 5월 셋째 주에 있을 것이라고 폭스뉴스가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내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IPO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SEC가 통상적으로 IPO를 검토하는데 3~4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이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번 IPO를 통해 100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역대 가장 큰 IPO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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