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한방화장품 ‘후’의 최고급 명품라인 ‘후 환유고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국산 최고가의 명품 한방 크림으로 출시 이후 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후 환유고 크림’은 진귀한 70여가지 한방 성분의 효능이 복합적인 피부 흔적을 완화시켜 주는 등 최고의 효능을 자랑하는 강력한 한방크림이다.

2000여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후 환유고 골드’는 기존 ‘후 환유고’와는 다른 골드빛 디자인의 용기를 적용했다.

나전칠기 명인 김영준 선생과의 콜라보래이션을 통해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황금의 의미를 담아 특별 제작한 ‘나전칠기 자개함’에 담겨 소장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품격 있는 선물세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나전칠기 명인 김영준 선생은 나전 공예품을 생산하는 국보칠기 대표이자 국보옻칠연구소 대표로서 나전칠기의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는 장인이다.

빌 게이츠의 자개 엑스박스를 디자인하면서 유명세를 탄 그는 한국전통나전칠기에 새로운 색채감과 다양성 등을 추구함으로써 예술품으로의 변신을 모색한 대표적인 명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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