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미올제 부산 해운대점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웅진케미칼은 부산 해운대에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미올제 해운대점을 17일 열었다.

강남 신사동과 분당에 이어 세번째로 100여평 규모로 블라인드와 커튼, 침구 등 패브릭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종합 인테리어 매장이다.

특히 테마별 인테리어 공간을 제시, 소비자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방, 거실 등 공간 특성에 맞는 홈 인테리어를 연출, 디자이너의 1:1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집안 구조나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는 블라인드 제품을 추천해 준다.

이영호 텍스타일 사업본부 상무는 "지방에 추가 매장을 오픈 해 전국 유통망을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부산지역 주민들에게 토탈 홈 인테리어 컨설팅으로 오감만족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