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티에스엠텍이 태양광과 (고순도테레프탈산)PTA 증설 수혜주라는 전문가의 평가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일대비 티에스엠텍은 전일대비 400원(5.16%)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티에스엠텍이 올해 한국과 중국 등에서 PTA설비 증설로 1000억원 가까운 수주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양광 설비 수주 역시 올해 1200억~1500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원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태양광과 PTA 관련부문 매출 증가로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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