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18일 신라면세점 본점에 입점하고 본격적인 면세점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물량 부족 현상을 보일 정도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는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점으로 점차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인비는 면세점 판매를 차례로 확대할 예정이며 고객들은 신라면세점 본점 및 신라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동인비초 라인과 동인비진 라인 등 총 15가지의 전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면세점을 이용해 동인비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동인비초 오일 리플렛(2.5mL)을 증정하며,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동인비초 미스트(100mL)와 정관장 활기단 1회 체험분을, 100달러 이상의 동인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인비초 5종 리플렛과 정관장 활기단 2회 체험분을 증정한다.

또한 동인비는 신라면세점 본점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신라면세점 내 동인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정관장6년근 홍삼의 진한 피부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동인비초5종 리플렛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상배 KGC 라이프앤진 사장은 "이번 동인비의 신라면세점 입점은 지난 해 출시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동인비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라며 “특히 동인비의 신라면세점 입점은 동인비가 6년근 홍삼의 진한 피부과학을 알리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는 한편 향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탄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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