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랑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사랑의 훈남 남동생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사랑은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기는 여전히 인도. 먼지가 너무 많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남동생과 봉사 와서"라는 글과 함께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과 남동생은 둘 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미소의 김사랑과 시크한 표정의 남동생의 모습이 대비된다.

또 남동생은 마스크로 얼굴이 절반이나 가려졌음에도 샤프하게 잘생긴 눈매와 또렷한 이목구비, 김사랑 만큼이나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이 정말 훈남인 듯" "유전자 우월 가족" "이렇게 미남인 남동생이 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의 남동생 김대혜는 지난 2009년 나몰라패밀리의 '낚였어'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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