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신애(31)가 결혼한 지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신애는 지난 1월28일 새벽 체중 4kg의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처음 알린 신애는 최근까지도 트위터를 통해 근황 및 출산·육아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이후 별다른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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