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美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2일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미국 토크쇼 출연 당시 촬영한 소녀시대 효연의 대기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효연은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거나 환하게 웃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등 눈에 띄게 아름다워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뻐졌네요" "효크라는 말도 이젠 과거" "이젠 효연이 대세인가 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토크쇼 세 곳에 잇따라 출연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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