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종국 : “언제적 윤은혜 얘기를”
-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한 말. 배우 고아라, 임수향, 티아라의 효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복고미팅 레이스를 펼친 이날 ‘런닝맨’에서는 출발 직전 여성 출연자들의 소지품으로 짝을 정했다. 유재석은 고아라가 등장할 때 김종국을 가리키며 “여긴 윤은혜, 윤은혜 되게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종국은 “언제적 얘기를 하냐”며 유재석의 멱살을 잡기도 했다.

<#10_LINE#>

이수근 : “무박이라 단정짓지 말고, 저는 교수님 집에서 하룻밤 자는 걸로”
- 5일 방송된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에서 이수근이 한 말. 지난 경주 편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된 ‘문화유산 탐방 2탄’을 맞은 ‘1박 2일’에서 나영석 PD가 “지난 주에 너무 고생하기도 해서, 이번 주는 당일치기 여행이다”라고 말하자 ‘1박 2일’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그러나 유일한 유부남인 이수근은 “무박이라 단정짓지 말고 나는 (유홍준) 교수님 집에서 하룻밤 자는 걸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