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HP(대표 함기호)는 국내 대표 힙합 가수인 윤미래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윤미래는 1년 동안 HP PC 전 제품의 지면 광고와 라디오 광고 등의 모델로 나서게 된다.

HP에 따르면 윤미래는 지난달 라디오 녹음과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한국HP 관계자는 "HP 제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운드를 알리는 데 윤미래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온정호 한국HP 퍼스널시스템그룹 총괄 부사장은 "가수 윤미래가 가진 열정적인 이미지가 한국HP의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윤미래와 함께 HP 제품이 가진 남다른 퍼포먼스와 사운드, 개성 있는 디자인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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