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적우가 빛나는 '동안 민낯'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13라운드 2차 경연을 앞두고 중간평가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 이날 7명의 가수들은 '내게 특별한 사람의 추천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마지막 경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적우는 매니저 김숙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으며 함께 미션 준비를 했고 화장을 지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적우는 카메라 앞에서 세안 과정을 공개하며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라며 한 CF 장면을 패러디해 보인 것.

방송을 통해 적우의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꿀피부네요" "화장 지우니 완전 동안" "관리 잘 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적우는 오는 13라운드 경연을 마지막으로 자진하차 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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