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FNF 종가집은 봄 김치 미각전 '향긋한 봄내음 겉절이 행사'를 오는 3월3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모듬맛, 봄동달래김치, 청경채김치, 배추고갱이, 통얼간이, 나박김치 등 다채로운 봄김치를 함께 모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겉절이류 김치도 20% 할인 판매한다.

종가집 '봄 김치 미각전'은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내 종가집 실연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00g 당 1100∼1800원 이다. 또한 김치 종류에 따라 총 두 차례에 걸쳐 판매가 진행 되며, 매장에 따라 판매되는 제품이 변동될 수 있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봄 김치는 겨울 동안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 줄 뿐 아니라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향이 소화 기능을 도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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