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이 튀김기 '에어프라이어(Air Fryer)'를 9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고온의 공기로 튀김음식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올 초 홈쇼핑을 통해 판매 개시했다. 이 제품은 원재료의 지방성분만으로 튀김이 가능하도록 해 불필요한 지방섭취를 대폭 줄였다는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 판매가격은 29만9000원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민진 기자 asiakmj@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