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사랑을 전하는 날인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왔다. 또한 이 시기에 졸업식, 입학식 등 선물을 전할 일이 줄줄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혹은 입학식, 졸업식 때 기념되는 선물을 주기 위해 많은 이들이 고민일 것이다. 실용적이면서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선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초콜릿 선물 대신 초콜릿 복근을 만들어 주는 '슬렌더톤'=밸런타인데인날 초콜릿 대신 초콜릿 복근을 만드는데 도와줄 슬렌더톤을 선물해 보자.

슬렌더톤은 윗몸 일으키기를 했을 때와 복부 근육의 수축, 이완 양상이 거의 유사하며, 착용 후 근육량도 증가해 요즘 유행하는 초콜릿 복근 만들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착용만 하고 있으면 돼 젊은사람 외에 복부비만 때문에 윗몸 일으키기와 같은 운동을 하기 어렵거나 힘든 운동을 하기 어려운 노약자 또는 거동이 어려운 사람들이 근력을 높이기에 제격인 운동보조기구이다.

미국 FDA와 식약청에서 기능과 안전성을 허가 받았으며 복부뿐만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 팔뚝 등 많은 이들이 비만으로 고민하는 부위의 근력운동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간편히 벨트처럼 부착하면 자체 생성된 저주파가 근육을 자극해 근력 운동을 대신 해준다. 뿐만 아니라 소음이 없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아 언제 어디서나 근력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별한 날 커플 신발을 ~신학기에 새신발을~ '핏플랍'=입학식, 졸업식때 산뜻한 새출발을 위하는 마음으로 새신을 선물해보자.

여기에 디자인은 물론 기능까지 갖춘 핏플랍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핏플랍 스니커즈는 '마이크로워블보드' 중창이 특징으로 일반 신발보다 충격흡수 효과가 커 보행시 발의 피로와 고통을 덜어주며 4cm 히든 굽이 있어 자연스럽게 키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APMA)에서 인정 받았을 만큼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핏플랍 스니커즈는 올해 더욱 다양한 라인을 선보여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만드는 제격이다.

◆척추를 생각하는 '아메리백'=평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인 가방을 선물해 보자. 디자인은 물론 건강을 생각하는 가방인 '아메리백'이 있다. 에메리백은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에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췄다.

목ㆍ어깨ㆍ등ㆍ허리ㆍ골반으로 이어지는 몸의 라인에 따라 곡선을 살렸으며 이러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물방울 모양으로 어깨에 맸을 때 가장이 몸에 착 감기듯 감싸줘 어깨와 척추가 받는 부담을 덜어준다. 뿐만 아니라 가방 안팎에 있는 여러 개의 멀티포켓은 가방의 무게를 여러 방향으로 나눠주며 효율적인 정리정돈이 가능하게 한다.


◆진한 초코향에도 순한 느낌 더바디샵의 '초코매니아'=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만 주기 민망할 때 초콜릿과 관련된 선물을 같이 전해보자. 더바디샵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코매니아'라인을 내놨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바디샵 '초코매니아'는 초콜릿의 달콤한 향기와 크리미하고 리치한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가나 코코빈이 주 성분이다. 카카오의 열매인 코코아빈은 초콜릿의 주 원료로 탁월한 보습력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초코매니아 라인 중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원료가 45% 함유된 '초코매니아 바디버터'는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48시간 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초코매니아 립버터' 역시 커뮤니티 퍼어 트레이드 된 비즈왁스, 코코빈, 셰어버터가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에 즉각적으로 작용하여 각질을 말끔히 잠재워 키스를 부르는 입술로 만든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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