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자전거관련주가 반짝 급등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9시42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날보다 660원(6.35%) 떨어진 9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참좋은레져(6.10%)도 하락세다.

지난 9일 LS네트웍스가 자전거 소매업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다음날인 10일 자전거관련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10일 참좋은레져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삼천리자전거는 전일대비 14.66% 급등했다.

같은날 2.81% 오름세를 보였던 알톤스포츠도 현재 1.85%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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