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미아점은 봄방학을 맞아 15일부터 21일까지 10층 에메랄드 홀에서 '헬로키티 테마파크 체험전'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모아놓은 헬로키티 '할로윈 바운스&종합놀이터', 헬로키티 캐릭터 기차 탑승 체험이 가능한 '헬로키티 기차', '대형 볼풀장', 볼대포'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내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솜사탕 또는 캐릭터 풍선을 제공하며,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입장료는 현대백화점 i-Club 회원은 1000원,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은 2000원, 일반 고객은 3000원이며, 오전 11시부터 폐점시 까지 운영한다.

소순일 현대백화점 미아점 판매기획팀장은 "봄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문화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아동극, 영화 등의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