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 인기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의 배우 김수현을 첫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빈폴 아웃도어’는 2012년 제일모직이 선보이는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로 젊은 감성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남지현 빈폴 아웃도어 마케팅팀 차장은 “김수현은 현재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20대 대표 아이콘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연기, 춤, 노래 등을 소화하는 다재 다능한 모습이 빈폴 아웃도어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첫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올해 봄 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세련되고 편안한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을 표방하는 ‘빈폴 아웃도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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