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파마머리 합성사진(출처 : 엠넷 보도자료)

지세희(출처 : 엠넷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가수 강타가 풍성한 웨이브를 자랑하는 파마머리로 변신했다. 실제는 아니고 합성사진이다.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코치로 출연 중인 강타의 얼굴에 이 프로그램 참가자 지세희의 몸을 합성한 사진이다.

이 사진은 강타의 발언에 고무된 엠넷 제작진이 만든 것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 강타는 지세희를 팀원으로 데려오며 "지세희가 우승하면 저 헤어스타일을 하겠다"고 발언했다.

한편 보이스코리아는 네덜란드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포맷을 정식 구매해 한국판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에는 Mnet '보이스 코리아'의 2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방송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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