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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 3월 유증 690억원 규모

최종수정 2012.02.15 10:13 기사입력2012.02.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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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3월 유상증자 규모는 69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4일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올해 3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그린손해보험, 세하 등 2건으로 조사됐다.

증자방식은 그린손해보험이 주주배정 방식, 세하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자금용도는 전액 운영자금이었다.

4월 납입 예정분은 아직까지 발표된 계획이 없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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