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 크림'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화장이 익숙하지 않은 초년생들에게는 무엇보다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스킨케어가 매우 중요하다. 아침저녁으로 피부 타입에 잘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다가오는 봄에는 부쩍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환하게 가꿀 수 있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 선물로 적합하다. 아직 어리고 민감한 피부에 부담이 없는 순한 자연 성분 화장품이나 발효 화장품 등이 좋다.

최근에는 단 한 병 사용으로 미백은 물론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도 출시돼 간편한 선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페이스샵의 '서현 수분광 세럼'으로 유명한 '스밈 광채 보습 에센스'는 순수 자연발효 기법을 적용한 미백기능성 에센스다. 전통발효유인 캐피어(티벳버섯) 성분과 비타민C의 보고로 불리는 클라우드베리(구름딸기) 성분이 피부를 환하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5무시스템(파라벤, 벤조페논, 인공향, 유기색소, 동물성원료 무첨가)을 적용해 아직 피부가 어린 대학 새내기와 스트레스가 많은 신입사원의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제품의 경우 대학 새내기 여성들에게는 과장되지 않으면서 생기를 강조해 줄 수 있는 핑크나 오렌지 컬러의 메이크업이 좋다. 특히 신학기나 입사철인 봄에는 그린 컬러를 더해 신선함을 줄 수 있다. 또 막 입사한 사회초년생의 경우 지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브라운 컬러 화장도 좋다.

다양한 색조 화장을 깨끗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장 밑바탕이 된다. 올해 유행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 속부터 빛이 나는 듯한 건강하게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이 핵심이다.

더페이스샵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 크림'은 주름개선 및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BB크림이다. 오메가-3와 비타스킨 콤플렉스가 함유돼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톤과 매끈한 피부결로 교정해 주며, 공기를 머금은 듯 가볍고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에어리 터치' 처방을 적용해 피부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윤기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 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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