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자매결연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7일 오전 10시30분 구청장실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대표 송창익) 관계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자매 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실현과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구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쌀 생필품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나눔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노원구에서 추천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 6회 이상 정기적으로 쌀과 생필품 나눔과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