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하나대투증권은 KOSPI200 및 KOSPI200+S&P500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2345회'는 1년 만기 양방향 수익추구형 원금보장 상품이다. 만기시 기초 자산인 KOSPI200 지수가 가입시점 지수(2월24일 종가)대비 100%~120%에 해당하면 지수 상승율의 60%의 수익률(최대 연12.0%)이 지급된다.


투자기간 중 한 번이라도 KOSPI200 지수가 기준일 지수 대비 20%이상 상승하면 만기에 연 3.0%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 만기시 지수가 기준일 지수의 80%~100% 구간에 속하면 하락률의 40%의 수익률(최대 연8.0%)이 지급된다. 20% 이상 하락시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하나대투증권 ELS 2355회'는 만기 3년의 월지급형 ELS로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매월 평가일에 KOSPI200 지수가 기준일(2월24일 종가) 대비 50% 이상인 경우 원금의 0.65%의 월 수익금이 지급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연 7.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하나대투 ELS 2357회'는 KOSPI 200지수와 미국 S&P 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월지급형 상품이다. 두 지수 모두 매월 평가일에 기준일(2월24일 종가) 지수 대비 55% 이상이면 원금의 0.76%(연환산 9.12%)의 월 수익금이 지급된다. 문의 1588-3111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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