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다음달 5일부터 코레일홈페이지 ‘종합여행코너’에서 해외여행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여행코너’에선 상품제공업체별 브랜드숍을 둬 해외여행상품, 기차여행상품, 호텔, 렌트카 등 여러 여행상품들을 쉽게 비교해 살 수 있다.

또 지난 22일 해외여행전문회사인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 및 마케팅 제휴협약을 맺어 다양한 외국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레일홈페이지에서만 파는 기획외국여행상품도 있다.

차성열 코레일 상품개발처장은 “최고경쟁력을 가진 여행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여행콘텐츠 제휴를 늘려 코레일홈페이지를 통한 여행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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