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저축은행이 화이트 데이를 기념한 하우스 콘서트 '메종 드 콘서트'의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콘서트는 13일 개최된다.

신라저축은행의 '메종 드 콘서트'는 이야기가 있는 하우스 콘서트라는 테마로 지난 해부터 매월 열리고 있다. 특히 소규모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관객들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가깝게 소통하며 만끽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다.

이번 콘서트는 그 13번째 무대로,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열린다. 신라저축은행은 자사 직원들과 함께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초청한 고객들까지 약 180여명을 수용할 수 있고, 전문 공연 시설을 갖춘 장소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수준의 콘서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버클리 음대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함께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신라저축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slbank ) 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이벤트 페이지란에서 참석하기와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5일 페이스 북 담벼락을 통해 공지한 후 개별 통지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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