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라는 제목으로 개와 아기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아지가 열심히 개껌을 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아기가 손에 쥔 장난감을 껌처럼 따라 씹기 시작한다.

이 때 또 다른 강아지가 등장, 무언가를 열심히 씹어대자 아기는 더욱 힘을 내 장난감을 씹기 시작한다. 마치 씹기 배틀을 벌이기라도 한 풍경 같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치열하네요" "배틀이 따로 없다" "승부욕이 남다른 아기네요, 귀엽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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