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만든 세노비스가 신라 면세점(장충동 소재 서울지점)에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진출 2년 만에 대형마트, 백화점, 드럭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GS shop 홈쇼핑까지 진출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세노비스는 신라면세점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입점하는 신라면세점에는 오연수 비타민으로 잘 알려진 트리플러스를 비롯해 맨즈멀티, 우먼스멀티, 울트라 피쉬오일, 코큐텐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정반디 세노비스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신라 면세점 입점으로 국내 런칭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세노비스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노비스는 입점을 맞아 선착순 100명에게 항산화 관리 제품인 코큐텐 10일분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코큐텐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보조 효소 중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돕고,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 산소를 안정화시켜 주는 성분으로 하루 한 번, 1캡슐 섭취를 통해 식약청에서 기준으로 정한 코큐텐의 1일 섭취량인 100mg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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