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슛돌이'로 잘 알려진 지승준의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지승준의 졸업식 현장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한눈에 보기에도 훌쩍 자란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그야말로 꽃미남 외모인 것.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속 연예 활동 하겠네요" "확실히 미남은 미남"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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