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2012년 새봄을 맞아 4일 ‘두근두근 봄봄 삼성전자 슈퍼선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하루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한 카드로 결제 시 7% 추가 할인 혜택(결제 후 차감 방식)이 제공된다. 카드사에 관계없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성 데스크톱.

‘삼성 스마트 TV’는 26인치 LED TV 패키지를 15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전 구매고객에게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중인 삼성 정품 청소기를 증정한다.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는 방송사상 최초로 삼성 김치냉장고 패키지를 구성했다. 모든 혜택을 받으면 129만원대에 양문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구매 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은 4만원 세일행사(기존 79만9000원 → 75만9000원)를 진행한다. 인텔 샌디브릿지 펜티엄듀얼코어를 장착하고, 4GB 메모리와 1,000GB 저장용량 및 추가 6종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모든 혜택 적용 시(카드 7%할인, 무이자 12개월) 월 5만원대 구입찬스가 주어진다.

삼성 데스크톱은 2012년 1월 출시 신모델로 AMD 듀얼코어 CPU 와 4GB 메모리, 500GB 저장용량을 장착하고 최초로 ‘삼성 레이저 프린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USB 스피커와 온라인 학습쿠폰까지 증정한다.

양진선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장은 "2012년 임진년 새 봄을 맞이하여 알뜰하게 살림을 장만하려는 고객을 위해 대중 선호도가 높은 삼성 가전제품을 준비했다”며 “삼성전자 슈퍼선데이를 위해 롯데홈쇼핑이 준비한 각종 혜택으로 봄맞이 새단장을 위한 알뜰쇼핑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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