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의 '폴리 출동 이벤트'에 당첨된 서울시 중구 소재의 중구청 어린이집 20여 명의 원아들이 ‘로보카 폴리’인형이 직접 전해주는 뚜레쥬르 캐릭터 빵과 케이크를 선물받아 기뻐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맛있고 건강한 정통 유러피언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지난 달 21일부터 열흘 간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찾아 로보카폴리 빵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폴리 출동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로보카 폴리 케이크 출시 기념 행사로, 뚜레쥬르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모 접수 2주만에 총 7000여명이 신청했으며 뚜레쥬르는 이 중 10팀을 선정,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로보카 폴리 캐릭터들이 직접 출동해 ‘폴리가 좋아하는 초코크림 빵’, ‘로보카 폴리 식빵’, ‘로보카 폴리 케이크’ 등을 나눠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지난 1월 로보카 폴리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폴리 출동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 호응도 매우 높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행복해 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정기 이벤트로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