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뮤지컬 패키지를 오는 6월 3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뮤지컬 패지키는 영화배우 조승우의 출연으로 이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닥터 지바고’와 공연 초연 20년만에 드디어 국내에 모습을 드러내며 가수 옥주현과 시아준수의 캐스팅만으로도 주목 받은 뮤지컬 ‘엘리자벳’.

선호에 따라 두 가지 뮤지컬 중 선택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클럽라운지 2인 이용이 포함된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뮤지컬 R석 티켓 2매, 와인 및 과일 커티지(courtesy)를 제공한다. 가격은 4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투숙은 공연일 전에 한해 기간 내 선택 가능하며 패키지 예약(유선예약 한정)시 공연일자를 지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은 실내수영장과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장 50%, 세탁 20%, 식음업장 10%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문의 02-759-7311~5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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