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봄 신상품으로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난 ‘김사랑 누드화’를 출시했다.

르까프 김사랑 누드화는 작년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경쟁적으로 도입한 기능성 부분은 과감히 배제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도록 가볍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패턴을 제거하고, 발의 움직임과 일체 된 구조설계를 통해 더핏(The FIT) 라인 중 착화감이 가장 우수하다.

남성제품은 270mm 기준으로 290g, 여성제품은 240mm기준 210g.

레드, 블루, 블랙, 그레이 등 총 7종으로 가격은 11만 2000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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