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11일까지 'G마켓이 간다 6탄'을 통해 전라도 벌교 꼬막과 충북 청솔식품 닭 가슴살을 선보인다.

'G마켓이 간다'는 신선 식품 안심 캠페인으로 식품 담당자가 원산지에 직접 다녀와 제품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 작업까지 참여한다. 지금까지 영광 굴비, 장성 곶감 등 각 지역의 신선한 별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성군 벌교읍 싱싱한 새꼬막 2년산 1.5kg'(9900원)은 고흥 바다와 여수 바다가 감싸 모래가 섞이지 않은 청정 갯벌에서 나온 꼬막이다. 꼬막 서식지에 있어 최고로 꼽히는 벌교 꼬막으로, 지금이 알이 꽉 찬 제철이다. 2

0년 역사를 자랑하는 충북 괴산 '청솔식품 머슬업 닭가슴살 20봉'(3만4900원)은 엄선된 국내산 닭 가슴살 원료육을 꼼꼼히 손질해 선보인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웰빙 간식으로 유용하다.

기획전이 진행되는 동안 식품 카테고리 내에서 1건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G마켓 3만원 선물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한다.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꼬막과 닭 가슴살을 구매하는 고객 각각 300명에게 스티커북을 증정한다.

스티커를 다 모으면 '꼬꼬면 1박스', 'G마켓 5만원 선물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스티커북 내에 있는 종이 쿠폰을 다운 받으면 일부 신선식품 카테고리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일일 500명, 200명에게 각각 1000원권, 2000원권을 증정한다. 6월 말까지 진행하며 다운로드 받은 후 3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4월에 선보이는 'G마켓이 간다 7탄' 방문지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성주 참외', '안동 간고등어' 등 8개의 후보지 중 원하는 장소에 투표하면 된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5명을 뽑아 '시크릿 식품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G마켓이 간다'를 검색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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