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상장 초기 연일 상한가행진을 이어갔던 사람인에이치알이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차익 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사람인에이치알은 전일대비 6% 하락한 1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부터 기관이 7만주 가까이 순매도해 약세를 주도했다.

지난달 22일 상장한 사람인에이치알의 공모가는 5000원으로 현 주가는 여전히 공모가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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