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JP모간(대표 임석정)은 대신증권, 교보증권, HMC투자증권을 발행사로 한 총 13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36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금번 발행 종목은 KOSPI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8 종목, IT 및 자동차주 등 개별종목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주식형 ELW 28종목으로, KOSPI지수가 2000포인트 이상 상승함에 따라 하락 위험 관리를 위한 대형주 중심의 풋 ELW를 발행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8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 가능하다.

신규 상장 ELW의 종목 코드는 발행사가 대신증권인 ELW는 512204~512223, 교보증권 622066~622073, HMC 투자증권 732041~732048이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 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할 수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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