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스프링 초이스 패키지를 이용해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모든 초이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달콤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룸 디너 2인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러브레터를 준비해 컨시어지에 맡기면 로맨틱 디너와 함께 객실로 배달해준다.

스프링 초이스 패키지는 마운틴뷰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실내외 수영장, 야외 스파 존,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 외 옵션은 각자 기호에 맞게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추가할 수 있는 옵션으로는 조식 2인 5만8080원, 제주 해산물&바비큐 디너 뷔페 2인 13만2000원, 한라산 트래킹 1인 4만5000원, 노르딕 트래킹 1인 1만원, 럭셔리 올래 트래킹 1인 1만원, 더신라 스파(The Shilla Spa) 12만1000원부터 17만6000원, 렌터카 24시간 3만3000원, 사우나 2인 1만5000원이며 각각의 추가 비용(세금, 봉사료 포함)만 내면 맞춤식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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