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제닉이 해외 진출 기대감에 강세다.

제닉은 9일 오전 10시18분 전일대비 1450원(3.43%) 상승한 4만3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닉이 중국 유통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접촉 중이고, 홈쇼핑에서의 판매 방송도 올 2분기 중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제닉은 중국에서 위생허가를 받은 후 중국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방CJ홈쇼핑과 방송에 관한 협의를 하고 있고 중국 전역에서 방송 가능한 상위권 홈쇼핑 업체들과도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밀어내기 방식으로 수출을 하지 않을 계획에 따라 일단 중국 협력업체를 통해 유통을 시작하고 다음달에는 판매 법인 및 제조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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