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이 지난 13일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이용고객 및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 등 약 200여명과 함께 '신라 메종 드 콘서트'를 열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저축은행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을 초청해 콘서트를 개최했다.

신라저축은행은 전날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이용고객 및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 등 약 200여명과 함께 '신라 메종 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리차드 로(테너 색소폰), 한웅원(드럼)의 버클리 음대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4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공연했다.

열 세번째로 개최된 '메종 드 콘서트'는 신라저축은행에서 단독 후원하는 이야기가 있는 하우스콘서트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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