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우경철강과 아이넷스쿨, 스멕스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모두 하한가다.

우경철강은 15일 오전 9시44분 전일대비 930원(14.86%) 떨어진 5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넷스쿨과 스멕스도 같은 시각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해 413원, 34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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