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주택협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도 결산안 및 2012년도 예산안 처리와 지난달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추천된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제9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게 된다.

한편 이날 안건 처리에 앞서 주택건설산업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