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동후디스가 위, 장, 면역기능을 강화한 초유 농후발효유 '후디스 케어3'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뉴얼된 '후디스 케어3'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서 나오는 독소를 중화하는 성분인 항 헬리코박터 VacA IgY를 국내 최초로 보강한 프리미엄 농후발효유이다. 특히 면역초유, 면역특허유산균과 꽂송이버섯추출물(베타글루칸)을 보강하고 면역작용에 중요한 아연을 건강기능식품 수준인 6mg(병당)로 높여 면역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항 헬리코박터 VacA IgY는 헬리코박터 억제는 물론 독소까지 중화시켜 위를 보호하는 국내 최초의 항체이며, 특허유산균은 면역조절 및 헬리코박터,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일동제약의 기능성 유산균이다. 또한 면역 초유는 48시간 내 착유하여 면역성분 헬리코박터균 억제 IgG 등 기능성 성분이 더욱 다양한 자연면역 원료이다.

일동제약의 50년 유산균 기술로 만들어진 '후디스 케어3'는 국내최초로 일반 발효유 기준의 100배인 2000억 유산균과 차별화된 성분으로 위, 장, 면역과 활력까지 한번에 케어하는 1석3조로 효과가 뛰어나다. 원유가 80% 이상 함유돼 있고 유당이 효소분해로 거의 소실돼 있기 때문에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도 우유 대신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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