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공식 온라인매장인 올레샵(shop..olleh.com)에서 HTC의 뮤직 스마트폰인 ‘센세이션XL(HTC-X315E)’을 구입하는 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닥터드레(Dr. Dre) 헤드셋’을 무료로 제공하는 ‘센세이션XL 닥터드레 헤드셋’ 패키지를 19일부터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공식 온라인매장인 올레샵(shop.olleh.com)에서 HTC의 뮤직 스마트폰인 ‘센세이션XL(HTC-X315E)’을 구입하는 고객 100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닥터드레(Dr. Dre) 헤드셋’을 무료로 제공하는 ‘센세이션XL 닥터드레 헤드셋’ 패키지를 19일부터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KT로 단독 출시한 HTC의 ‘센세이션XL’은 비츠오디오(Beats Audio) 시스템을 탑재하고 박태환 선수 및 인기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닥터드레’의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뮤직 특화 스마트폰이다.

이번 ‘센세이션XL 닥터드레 헤드셋’ 패키지는 ‘센세이션XL’ 구입시 40만원 상당의 명품 ‘닥터드레 스튜디오’ 헤드셋을 무료로 제공, 스마트폰으로 음악 및 영상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이 월정액 4만4000원 요금제로 24개월 가입시, 월정액 외 매월 1만3600원으로 인기 스마트폰과 명품 헤드셋을 모두 가질 수 있다.

해당 패키지 상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올레샵(shop.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