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1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2차전' 성남 일화와 텐진 테다의 경기에서 하강진이 몸을 던져 공을 잡아 상대의 찬스를 무산시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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